6‧15공동선언에 따라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이 《북한지리지》 발간을 위한 실무(연구・집필・제작)를 맡아, 북한학, 지리교육학, 도시행정학 전문가와 출판 전문가들을 모아 ‘북한지리지 편찬실’(김기헌, 남우희, 박소연, 선우정, 유경호, 정숙경, 황주은)을 구성하여 이 책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