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역사학부 한국사 전공 강사이자 중앙대학교 교양대학 강사. 모든 위대한 연구는 어린아이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왜”라는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고 믿으며, 역사에 작지만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