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래 웃음짓게 되는 재미있는 그림이 좋습니다. 그림이라는 징검다리를 통해 독자들과 만날 수 있어 늘 기쁩니다. 『빨간 문이 수상해』, 『어떤 것이 가벼울까?』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우린 각자의 팔레트로 행복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