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왁자지껄한 장면과 손으로 그린 그림을 좋아합니다. 밤마다 도로롱 잠든 고양이 곁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신이유아문학상 우수작 및 심사위원 추천상을 수상했으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엄청 바쁜 섣달그믐』(好忙的除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