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모든 순간을 사랑합니다. 따스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리고 픈 ‘그리픈’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리저리 헤매도 괜찮습니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