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강사.
동국대 인도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인도 뿌네 대학에서 수학했다. 인도철학과 인도불교에서의 ‘자아’에 대한 논의를 주로 탐구하고 있다. 석사 논문으로는 「까타우빠니샤드(Kaṭha-upaniṣad)의 자아관 연구」가 있고, 인도 종교철학에서 인간의 본성과 자기정체성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다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전히 화두처럼 달고 다니는 문제는 ‘나’이다. 「자아(self)와 개인(person)에 대한 정의 고찰 - 초기불교를 중심으로」, 「인도불교에서 개아론자의 출현과 의미」 등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