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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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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하면 저는 부모님의 사랑에 언제나 굶주렸던 것 같아요. 부모님은 물론 충분히 사랑해주셨지만 제가 유난히 감성적이었기 때문에 항상 ‘집(마음의 안식처)’가 없어 외로움과 불안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모가 되어선 제 아이들에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너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충분히 사랑받고 있어’라는 걸 확실히 전합니다.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집’을 마음에 품고 인생을 걸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제 마음이 반영되어 자연스레〈나쓰미의 반딧불이〉를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 극중 등장인물은 대부분 실제 인물이며, 실명으로 썼습니다. 정말로 멋있다고 느낀 것은 이 보닛 버스와 연관되었던 사람 모두가 '물건에 혼이 있다'고 정말로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제(되살아난 보닛 버스와 소년들의 이야기)의 '소년'이라는 단어에는 '계속 소년의 마음을 유지하는 성인'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은이의 글' 중에서) |
| 《스마일, 스미레!》라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여러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 ‘행복의 법칙’입니다. 인생에 유효기간은 없습니다. 행복의 씨앗은 여러분 주위에 얼마든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 씨앗을 찾아서 물을 주고 꽃을 피우세요. 틀림없이 여러분을 닮은 예쁜 꽃이 필 것입니다. 이 책이 행복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면 무척 기쁘겠습니다. |
| 나는 소설 투고 사이트에서 소설 지망자들이 창작에 대한 질문을 올리면 답변해 주었다. 그 글들을 다듬어서 이 책을 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소설 쓰는 분들이 현실적으로 맞닥뜨린 장벽과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Q&A 형식으로 엮은 것인데, 글 쓰는 현장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 깊은 산속 한적한 마을에 '달걀밥 전문점'을 연 욕심 없고 태평스러운 남자와, 함께 대활약하는 유쾌한 친구들의 '힐링 미스터리 & 코미디'를 써보았습니다. 다 읽은 후 당신의 미래가 조금이라도 반짝반짝 빛나 보인다면 저자로서 무척 기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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