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한 희생과 평화를 위해-
전쟁은 인간이 시작한 것으로, 인간의 손으로 막아야 한다. 그리고 인간은 전쟁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진화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매일같이 목숨을 잃고 있다. 이런 희생을 기초로 얻어진 응급처치 방법은 앞으로 외상으로 발생하는 사망을 막는데 활용될 수 있다고 믿고 싶다. 해외에서 국제사회에 공헌하는 일본인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태도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해외에서 활동하는 일본인의 평가가 높아질수록 일본의 국제적 평가도 높아지며 그만큼 일본의 평화도 지켜진다. 이것은 직접 나라를 지키는 자위관이나 경찰관도 마찬가지이다. 위기에 직면할 기회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명을 직접 지키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