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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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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현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의 현자이건 같은 말을 해왔으며, 어리석은 사람, 즉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무리들은, 어느 시대에서나 한 가지 사실, 즉 현자의 말과 반대되는 일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이런 현상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볼테르는 '우리들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이 세상에 태어나 태양을 올려다본 때와 마찬가지로 어리석고 악한 무리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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