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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케이크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다정한 손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은 목소리로 소곤소곤~
뛰지 말고 사뿐사뿐~
사과파이처럼 달콤하고
맛있는 시간 보내세요. |
| 기록으로 남은 흑백 사진 속 독립운동가들의 얼굴은 웃음기 없이 결연해요.
형무소에서, 사형장에서, 죽음을 앞두고 찍은 사진이니까요.
그분들의 간절한 희망이 이룩한 빛나는 대한민국과
그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선 지금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흐뭇해하실까 하는 상상과 함께
그분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야기 속 은희와 은산이처럼
암흑 같은 일제 강점기를 살아간 어린이들에게도 희망을 전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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