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송태웅

최근작
2023년 4월 <배고픔이 고양이를 울고 갔다>

바람이 그린 벽화

아주 간혹 나는 자다 일어나서 시를 썼고 꿈속에서 쓰다 만 시를 이어 나갔다. 나는 꿈속에서 바위와 나무와 꽃과 돌아가신 아버지와 서울에 계산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냥 흘려보내버린 나의 청춘도 시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머리맡에 공책을 펼쳐두고 잠을 청하는 시인이 되고 싶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